스키마 마크업 · 구조화 데이터
Schema Markup
스키마 마크업이란?
- 콘텐츠 의미를 검색엔진이 읽게 붙이는 꼬리표
- schema.org 표준을 JSON-LD 형식으로 삽입
- 리치 결과·AI 답변 인용을 높이는 AEO 토대
사람은 웹페이지를 보고 '이건 제품 가격, 저건 후기 별점, 이건 행사 날짜'라고 자연스럽게 구분하지만, 검색엔진은 화면의 글자만으로는 이 의미를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스키마 마크업은 페이지 코드 안에 '이 숫자는 가격입니다', '이 문단은 자주 묻는 질문입니다'라고 꼬리표를 붙여, 검색엔진이 콘텐츠의 의미를 오해 없이 읽게 하는 방법입니다.
표준은 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함께 만든 schema.org 어휘를 쓰며, 현재는 JSON-LD라는 형식으로 페이지에 심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이렇게 의미를 명시하면 검색결과에 별점·가격·FAQ 같은 '리치 결과(rich result)'가 표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발췌 답변이나 AI 답변에 인용될 확률도 올라갑니다. 즉 스키마는 AEO(답변 엔진 최적화)의 기술적 토대 중 하나입니다.
국내 B2B 실무에서는 강의·솔루션 소개, 강사 프로필, 자주 묻는 질문 페이지에 스키마를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구매 결정 전 검색으로 정보를 모으는 실무자에게, 검색결과에서부터 FAQ와 신뢰 신호가 노출되면 클릭 전에 이미 신뢰가 형성됩니다. 다만 스키마는 '화면에 실제로 보이는 내용'과 일치해야 하며, 없는 정보를 표시하면 구글의 페널티 대상이 됩니다.
스키마 마크업은 2011년 구글·마이크로소프트(빙)·야후가 공동으로 schema.org를 출범시키며 웹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검색엔진마다 제각각이던 구조화 데이터 어휘를 하나로 통일해, 콘텐츠 제작자가 한 번의 마크업으로 여러 검색엔진에 의미를 전달할 수 있게 한 것이 시작입니다.
예를 들어, 교육 과정 소개 페이지에 스키마 마크업을 적용하는 과정입니다.
- 유형 선택 — 과정은 Course, 자주 묻는 질문은 FAQPage 등 콘텐츠에 맞는 schema.org 유형을 고릅니다.
- JSON-LD 작성 — 과정명·기간·강사·가격 등 핵심 정보를 JSON-LD 형식으로 구조화해 작성합니다.
- 삽입 — 완성한 코드를 페이지 헤더나 본문에 심고, 화면에 보이는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 검증 — 구글 리치 결과 테스트 도구로 오류 없이 인식되는지 점검합니다.
- 확인 — 며칠 뒤 검색결과에 FAQ·별점 등 리치 결과가 나타나는지 모니터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