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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or Buy · 아웃소싱 의사결정
Make-or-Buy Decision
📂전략·기획⏱읽기 1분📊실무🔗관련 5
Make or Buy이란?
한 줄 정의
어떤 기능을 내부에서 직접 수행할지, 외부에 맡길지를 비용·역량·전략적 중요도·리스크 기준으로 판단하는 결정.
⚡ 3줄 요약
- 비용·역량·전략적 중요도·리스크 4축
- 핵심역량 영역은 내부에 둘 것
- 이분법보다 혼합·단계적 접근이 현실적
Make or Buy는 원래 제조 부품의 자체 생산 여부를 뜻했지만, 지금은 개발·마케팅·교육·고객지원 등 거의 모든 기능에 적용됩니다. 판단은 네 가지 축으로 이뤄집니다.
**① 비용** — 내부 수행의 총원가(인건비·설비·관리비·기회비용)와 외주 단가를 비교합니다. 흔한 오류는 내부 원가에서 관리 부담과 기회비용을 빼고 계산해 자체 수행이 싸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② 역량** — 우리가 그 일을 잘하는가, 배워서 잘할 수 있는가. **③ 전략적 중요도** — 이것이 우리 핵심역량과 관련 있는가. 핵심역량 영역은 원가가 비싸도 내부에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외주로 넘기면 그 영역의 학습이 조직에 쌓이지 않습니다. **④ 리스크** — 공급 안정성, 품질 통제, 기술·정보 유출, 종속 위험.
실무에서는 이분법이 아닌 중간 형태가 많습니다. 핵심 설계는 내부, 실행은 외부로 나누거나, 초기에는 외부에 맡겨 검증한 뒤 규모가 커지면 내재화하는 단계적 접근이 흔합니다. 교육 담당자에게도 익숙한 판단입니다. 사내강사를 육성할지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할지를 정할 때 같은 네 축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 쉽게 말하면
집밥이냐 외식이냐 — 단가만 보면 답이 갈리지만, 요리 실력을 기를지 말지가 사실 더 큰 결정입니다.
실무에서 왜 중요한가
무엇을 직접 하고 무엇을 맡길지가 조직의 역량 축적 방향을 결정합니다. 단가 비교만으로 정하면 나중에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직접 수행 vs 외부 위탁
| 기준 | 직접 수행(Make) | 외부 위탁(Buy) |
|---|---|---|
| 역량 | 조직에 노하우가 축적됨 | 내부 학습이 쌓이지 않음 |
| 비용 | 고정비 성격, 물량 적으면 비쌈 | 변동비 성격, 초기 부담 적음 |
| 속도 | 구축에 시간 필요 | 즉시 활용 가능 |
| 통제 | 품질·일정 직접 관리 | 계약과 SLA에 의존 |
| 적합 | 핵심역량 영역 | 비핵심·변동 수요 영역 |
유래와 출처
거래비용 경제학(로널드 코스, 올리버 윌리엄슨)이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를 설명하며 이론적 근거를 제공했고, 실무에서는 구매·전략 의사결정의 기본 틀로 쓰입니다.
출처 · Ronald Coase(1937) · Oliver Williamson 거래비용 이론
사례로 이해하기
예를 들어, 사내 교육을 자체 운영할지 위탁할지 정한다고 해봅시다.
- 총원가 산정 — 사내강사 육성비·기회비용·운영 공수를 모두 포함해 계산합니다.
- 외주 견적 — 위탁 시 단가와 부대 조건을 확보합니다.
- 중요도 판정 — 해당 교육 주제가 우리 핵심역량과 관련 있는지 봅니다.
- 역량 판단 — 사내에 콘텐츠를 만들 인력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리스크 — 강사 이탈, 품질 편차, 정보 보안 요건을 점검합니다.
- 혼합안 — 핵심 과정은 내부, 범용 과정은 위탁하는 절충안을 검토합니다.
관련 용어
핵심역량 · Core Competence여러 사업에 두루 쓰이고, 고객 가치에 직결되며, 경쟁사가 흉내 내기 어려운 회사 고유의 근원적 능력.원가 구조 · 원가절감매출을 만들기 위해 어떤 비용이 어떤 비중으로 들어가는지의 구성과, 그 구조를 바꿔 수익성을 높이는 활동.의사결정 매트릭스 · 가중치 평가법선택지를 행에, 평가 기준을 열에 놓고 기준마다 가중치를 부여해 점수를 합산함으로써 근거 있는 선택을 만드는 표.밸류체인 · 가치사슬기업 활동을 가치를 만드는 단계별 사슬로 분해해, 어디서 경쟁우위가 생기는지 찾아내는 분석 프레임입니다.VRIO 분석우리가 가진 자원과 역량이 진짜 경쟁우위가 되는지를 가치·희소성·모방난이도·조직 네 가지 질문으로 걸러내는 내부 분석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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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단가만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관리 공수, 품질 리스크, 학습 기회 상실까지 넣어 총소유비용으로 비교해야 정확합니다.
원칙적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핵심역량은 반복 수행을 통해 축적되는데, 외주는 그 학습을 외부에 쌓이게 만듭니다.
바꿀 수 있지만 비용이 큽니다. 특히 내재화를 되돌리거나 외주를 회수할 때 인력·시스템 재구축이 필요하므로, 전환 비용을 처음부터 고려하세요.